[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초경량 물걸레 진공청소기 ‘MC-A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C-A10은 3종류(전동롤러브러시 흡입, 멀티흡입, 소파흡입)의 다용도 노즐을 구비하고 있어 마루, 타일, 카펫 등의 바닥은 물론, 청소가 힘든 좁은 공간이나 가구 틈새, 소파, 러그, 패브릭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흡입은 물론, 물걸레 키트를 구매하는 경우 전동롤러브러시 흡입 노즐 후면부에 장착해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2 in 1 기능으로 흡입청소와 물걸레질을 한번에 할 수 있다. 

강력한 흡입력은 MC-A10의 또다른 장점이다. 발열이 적고 내구성이 높은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한 무선청소기 MC-A10은 1분당 10만 번의 회전을 통해 2만 2000Pa)의 우수한 흡입력을 구현하고, 고에너지 리튬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45분간 유지할 수 있다.

필터링 시스템은 단계별 여과 과정이 있어 0.3μm 크기의 극초미세먼지 입자는 물론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99%이상 걸러내어, 실내 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는 미세한 입자들의 배출을 막아준다.

MC-A10은 견고하면서도 바디 1.3kg의 초경량을 자랑한다. 가벼운 무게에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손잡이까지 더해져 손목의 부담이 크게 줄어 누구나 가볍고 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먼지통과 브러시, 필터까지 물세척이 가능하므로 관리에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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