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유진로봇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에서 신제품 G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G10은 청소뿐만 아니라 관리도 편리해졌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자동으로 먼지비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2in1 스마트 클린스테이션을 도입했다. 

외부노출 없이 클린스테이션으로 먼지를 모으고 더스트백만 버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먼지통을 직접 비우면서 발생하는 먼지 흡입, 기침, 재채기 등을 피할 수 있으며 짧은 먼지통로길이와 강력한 모터로 12초 만에 빠르게 먼지통을 비워낼 수 있기 때문에 청소를 자주, 여러 번 할 수 있다. 클린스테이션에서 사용하는 더스트백은 고무링과 덮개가 달려있는 3리터 대용량 더스트백으로 냄새, 오염물질에도 안심하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6모션 퍼펙트 클리닝 시스템을 도입해 청소의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품에 포함된 사이드브러시와 메인브러시, BLDC 모터로 가벼운 입자부터 무게감 있는 생활쓰레기까지 모두 흡입할 수 있으며 청소 중 카펫을 인지하면 자동으로 흡입력을 높이는 ACBU(Auto Carpet Boost Up) 기능으로 카펫을 따로 털거나 세탁하는 일을 줄였다.

G10은 세정뿐만 아니라 관리도 편리한 물걸레모드를 탑재했다. 눌러 붙은 먼지까지 닦을 수 있는 수평하중설계와 걸레질 후 바닥이 축축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전자식 물양 조절 기능을 적용했으며 물걸레판을 탈착할 수 있고 일회용 청소포도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를 99.995%까지 걸러주는 초고사양 H14 헤파 필터를 포함한 워셔블 4중 필터로 배출되는 공기까지 걸러주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서도 청정한 공기를 유지하면서 청소할 수 있다.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G10은 22개의 센서를 탑재해 공간과 장애물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해 꼼꼼한 청소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분당 12만 9000회 이상 거리를 측정하는 초정밀 LDS 4.0 센서, 자율주행 핵심기술인 SLAM 주행설계, 장애물과 낙하지점을 인식하는 IR센서로 구석진 공간까지 빠짐없이 청소할 수 있으며 장애물도 쉽게 피해서 본체나 가구의 손상 없이 청소할 수 있다.

이 외 1회 충전으로 대형평수도 한 번에 청소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와 요일·시간 청소예약, 금지구역, 공간 지정 설정을 할 수 있는 APP 원격제어 기능으로 편의성이 강화됐다.

유진로봇 아이클레보 담당자는 “기존 G시리즈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모아 청소뿐만 아니라 로봇청소기 관리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클린스테이션 로봇청소기를 출시했다”라며 “추워진 날씨로 실내 환경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G10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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