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지난 23일 휴머스온이 서울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2019 휴머스온 디지털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본 행사에선 전 세계 마테크(Marketing Technology) 시장의 트렌드를 짚고, 휴머스온의 ‘마케팅자동화서비스(TMA)’를 시연하며, 빅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휴머스온의 TMA는 기업별 맞춤형 고객 타겟팅부터 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 캠페인까지 디지털마케팅 전반의 프로세스 자동화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최적화돼 외산 서비스보다 쉽고 빠르게 도입해 사용할 수 있다. 본 서비스를 활용해 개별 고객 관심사에 기반한 실시간 개인화 마케팅 구현 방법, 이를 통해 기업이 얻는 마케팅 성과, 실제 커머스와 서비스 등의 산업 군에서의 적용 사례 등을 차례로 발표했다.

휴머스온 양재광 수석은 글로벌 마테크 시장 현황과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휴머스온의 TMA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피자헛 코리아 고객 유지(Customer Retention) 이나민 팀장의 ‘마케팅 자동화를 통한 CRM 2.0으로의 진화’ ▲로레알 코리아 IMC 전자상거래(E-commerce) 현희경 팀장의 ‘장기적인 CRM을 보완하는 마케팅 자동화’ ▲K쇼핑 모바일 영업팀 채미선 팀장의 ‘모바일 마케팅 자동화 로드맵’ 순으로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 시간엔 콰이즈 CEO 리쏘우후이의 ‘AI 기반의 이커머스 광고자동화’ 발표와 인공지능(AI) 전문가 박재호 박사가 ‘마케팅자동화를 위한 AI 기술 동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휴머스온 곽동호 사업총괄 이사는 “휴머스온은 대기업뿐만 아닌 중소형 사업자들까지 마케팅 자동화와 매출 증대의 기술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TMA를 통해 국내 마케팅 자동화 시장의 대표 주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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