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포함 14가지 신체 기록 데이터 측정,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를 연결해 건강상태 점검

[테크월드=박진희 기자] 따스한 날씨로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이 찾아오면서 몸매 관리에 나서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자칫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에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체중은 물론 건강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체중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일 홍보모델 한고은과 스마트 체중계

이번 신제품은 △체중 △체질량지수(BMI) △지방율 △근육량 △체수분률 △내장지방 △골량 △기초대사량(BMR) △표준체중 △단백질률 △신체유형 △신체점수 △피하지방률 △비만등급 등 14가지 신체 기록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신일 스마트 체중계 프리미엄’과 블루투스를 연동해 파악할 수 있고, 신체 변화 수치를 그래프로 분석해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제품 상판에는 4개의 메탈패드와 하단에는 4개의 고감도 센서를 장착해 몸무게 오차 범위도 최소화했다. 체중계에 올라서면 전원은 자동으로 켜지고, 미사용 시에는 자동 차단된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슬림 디자인을 채택해 보관도 용이하다. 5월부터는 삼성헬스 앱과도 연동될 예정이다.

◇제품 정보

· 모델명: SHM-D200AK 
· 무게: 1.2kg 
· 사이즈: 280*280*24m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