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파트너 비즈니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발전을 통해,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지난 1년간 높은 성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히타치 밴타라는 기업들의 데이터 가치 극대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며, 파트너 비즈니스에 많은 투자를 진행해왔다.

히타치 밴타라는 새로운 ‘컨버지드 인프라를 위한 시스코 및 히타치 어댑티브 솔루션(Cisco and Hitachi Adaptive Solutions for Converged Infrastructure)’을 출시했다. 지난해엔 새로운 역량, 제품, 서비스 제공 모델, 파트너 활성화, 인센티브 제도를 포함한 한층 개선된 ‘히타치 밴타라 파트너 프로그램(Hitachi Vantara Partner Program)’을 공개했다. 꾸준한 솔루션 제시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스코와 히타치는 인텔리전트 컨버지드 솔루션을 제공해, 전세계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발전을 돕고 있다. 히타치 스토리지, 시스코 컴퓨트, 네트워킹 등 최상의 기술력을 결합한 CVD(Cisco Validated Design)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센터의 현대화와 클라우드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시킨다. 이와 같은 새로운 공동 솔루션은 컨버지드 인프라 시장에서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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