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에서 중국의 추격은 맹렬한 속도로 진행 중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편집자 주: Tech Talk는 IT 콘텐츠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테크월드의 기자들이 심층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비디오 콘텐츠입니다)

반도체 산업에서 한국이 달성한 '기적'은 우리만의 전유물이 아닐 수 있다. 최근 중국 기업들의 반격이 거세다. DRAM 부분에서는 높은 기술력과 생산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아직까진 중국의 진입이 어려워 보이지만 NAND에서는 다르다. 중국기업 YMTC는 새로운 독자 기술 개발로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실제로 중국과 한국 간 NAND 기술 경쟁력 격차는 기존 5년에서 약 2년 정도로 50% 이상 단축됐다. 이런 기술 격차 단축이 언제 어느 순간 '초월'이 될지는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