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바일 친화적 시작 페이지로 편의 제공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업체 디지키 일렉트로닉스(Digi-Key Electronics, 이하 디지키)는 산업 자동화(IA: Industrial Automation)부품의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광범위한 IA 응용 분야에서의 설계 및 프로젝트 역량을 향상하고 있다.
디지키는 센서, 케이블, 안전 장치, 제어 모니터, 계전기, 타이머, 스위치, 조명 및 컨트롤러 등의 범주에서 자사 포트폴리오에 1만 4000개 이상의 산업 자동화 부품을 추가했다.
옴론(OMRON), TE, 파나소닉(Panasonic), 몰렉스(Molex) 등의 기존 디지키 제조업체의 제품 라인 이외에도 작년에 알텍(Altech), SICK, IDEC, 카를로 가바찌(Carlo Gavazzi) 및 벨덴(Belden)의 제품을 포함하여 15개의 신규 라인을 추가했다.
디지키의 산업 자동화 부문 전략 프로그램 개발 책임자인 에릭 웬트(Eric Wendt)는 "디지키는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IA 제품과 솔루션의 산업 선도업체 및 단일 공급처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라고 말하면서 "산업 자동화는 현재 제품을 보완하며 건물 자동화, 공장, 4차 산업혁명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광범위한 산업 분야이다. 디지키는 이러한 응용 분야의 설계자 및 구매자와 파트너가 되어 시스템, 프로세스 및 기계의 혁신과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디지키는 최근 산업 자동화 시작 페이지를 업데이트하여 더 많은 그래픽 링크를 제공하고 관련 부품을 찾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 페이지는 모바일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또는 이동 중에 필요한 부품을 찾아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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