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보틱스, AI 연구 관련 12개 트랙 30개 세션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네이버는 학계와 산업계 AI 분야 연구자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네이버 AI 콜로키움’을 3월 3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서치&클로바의 김광현 리더와 김성훈 리더가 각각 키노트와 개별 세션을 통해 네이버 AI 기술의 현황과 방향성에 대해 소개한다. 뒤이어 12트랙 30개 세션에서 인공지능 기술 분야 교수들과 네이버의 연구진들이 진행중인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네이버 AI 콜로키움 2018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2016년, 네이버의 연구진들이 학계와 현황을 공유하며 더욱 발전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기 위한 목표로 마련한 학술 행사로, 100여명의 검색 분야 대학원생과 교수를 초청한 ‘네이버 검색 콜로키움’으로 출발했다. 2017년에는 250여명 규모의 ‘NAVER X AI 콜로키움’을 개최해 검색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AI 연구에 대해 학술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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