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나리 기자] 소니가 소니센터 남대문점을 오픈한다. 소니는 오픈을 기념해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소니센터 남대문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상품권 증정, 경품 추첨, 제주도 출사 응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센터 남대문은 소니 제품 공식 판매처로서 카메라, 오디오, 모바일 등 전자 제품부터 플레이스테이션4와 플레이스테이션 VR까지 다양한 소니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형 공간을 선사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부 품목에 한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풀HD 액션캠 HDR-AS300, 휴대용 보조배터리 CP-V5A1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장에 방문하여 응모한 고객 중 8명을 추첨하여 2박 3일 제주도 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센터 남대문은 카메라 체험존, 액션캠 코너, 청음존, 게임존 등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제품을 편안하고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카메라 체험존에서는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알파의 최신작 a9부터 a7 시리즈와 a6500 등 미러리스 카메라 제품군과 G 마스터(G Master) 렌즈 등 소니의 프리미엄 렌즈 라인업, 그리고 국내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에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브랜드 RX 시리즈가 전시돼 다양한 피사체를 촬영해볼 수 있다.
액션캠 코너에서는 액션캠 최초로 구현된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 B.O.SS.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청음존에서는 다양한 오디오 제품들을 이용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게임존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4와 플레이스테이션 VR 제품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센터 남대문은 최근 소니센터 강남 오픈에 이어 소니의 프리미엄 제품군을 직접 체험해보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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