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우버, SK텔레콤, MS, 엔비디아, 오비고, NXP, KATECH,미래에셋대우, 교통안전공단 등 발표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산업기술 전문 세미나 개최 회사인 세미나허브는 6월 14일(수) 서울 강남 한국기술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 동향 및 미래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자동차와 ICT 기술의 융합이 활발해지면서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기술 발전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전망과 미래 전략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오전 세션은 ▲미래에셋대우에서 자율주행차 핵심부품기술의 밸류체인 분석 및 시장전망 ▲교통안전공단에서 자율주행차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 및 R&D 현황 ▲우버테크놀로지에서 4차산업혁명과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모빌리티 전략 ▲현대모비스에서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개발 동향 ▲SK텔레콤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와 5G 통신 기술 동향 및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오비고에서 자율주행차의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통합시스템 플랫폼 기술개발 동향 ▲자율주행 자동차용 ADAS 센서용 반도체 기술개발 동향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동차 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엔비디아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자율주행과 기능안전 시스템 기술 이슈 및 대응 전략에 대해 각 분야별 주요 전문가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차와 ICT 기술 융합기술인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신 사업 기회 및 전략을 위한 폭넓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미래 경쟁력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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