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동희 기자] 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스마트조명 휴(Hue)를 앞세워 참가한 경향하우징페어와 호텔페어에서 더욱 강화된 스마트홈 조명 솔루션뿐만 아니라 상업공간을 위한 솔루션까지 선보이며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필립스라이팅은 먼저 파트너사인 인더코어(InTheCore)와 함께 2017호텔페어에 참가해 휴를 활용한 스마트 스테이 솔루션을 선보이며, 상업공간을 위한 스마트조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최근 엠배서더 호텔 그룹과 함께 전략적사업제휴(MOU)를 맺으며 함께 개발 중인 해당 솔루션은 투숙객이 객실 내 조명 제어를 위해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존 조명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되 전구 교체만으로 구현이 가능해 경제적 효율성이 뛰어나다.

객실뿐만 아니라 로비, 통로 등 다양한 공간의 조명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에너지 절약에도 큰 도움이 되며, 유지 관리 비용도 절약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매력적인 조명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조명 '휴(HUE)' 호텔페어 부스

이와 더불어 휴(Hue)는 국내 최대 규모 건축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더욱 강화된 스마트조명 솔루션을 선보이며 스마트홈 조명의 리더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올해 중 국내 출시 예정인 백색광 등기구 ‘무스카리(Muscari)’와 ‘휴 매입등(Downlight)’을 사전 공개하며 스마트조명 제품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필립스라이팅은 경향하우징페어 행사 기간 중 사물인터넷(IoT)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계 근황 및 필립스라이팅의 커넥티드(Connected) 조명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세미나도 개최해 업계 관계자 및 고객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문성 필립스라이팅코리아 대표이사는 “주류 조명 시장에 진입한 최초의 커넥티드 조명인 휴(Hue)가 스마트홈 시장의 본격화와 함께 그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기존 가정용 스마트조명이라는 개념을 한 단계 뛰어넘어 상업용 조명 솔루션으로까지 그 가능성을 넓혀나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빛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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