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2016년 2분기 전세계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액을 105달러라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지난 1분기 수치인 83억 달러보다 26% 증가, 2015년 2분기 보다는 11% 증가했다.

SEMI는 일본반도체장비협회(SEAJ)와 공동으로 95개의 글로벌 장비회사에서 월 단위로 취합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한다.

2016년 2분기 전세계 장비 수주액은 119억달러로, 지난1분기(94억달러) 보다는 27% 상승했으며 작년 동기보다는 17% 증가했다.

올해 2분기 지역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대만이 27억3000달러로 가장 높았고 중국이 22억7000달러로 뒤를 이었다. 한국은 15억3000달러로 세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다음 표는 미국 달러(단위: 10억달러)로 표시되며, 지역별 분기 출하액과 전분기 대비 성장률,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지열별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액(출처: SEMI/SE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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