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4서 5G vRAN 발표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인텔은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4’에서 네트워크 및 에지 AI,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AI PC 등을 포괄하는 새로운 플랫폼, 솔루션 및 서비스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인텔]
[사진=인텔]

 

기술 발전이 경쟁력 유지에 필수가 된 시대에 인텔은 고객 및 파트너, 광범위한 생태계에 AI 및 내장형 자동화 기회를 활용해 TCO(총 소유 비용) 및 운영 효율성을 확장하고 새로운 혁신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늘 발표를 통해 인텔은 업계가 5G, 엣지 및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와 투자를 더욱 고도화하고 수익화하며 ‘AI 에브리웨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텔은 10년 이상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현재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고정된 기능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9만 회 이상 실제 배포를 통해 엣지 단에서의 성공을 이끌어 왔다.

인텔 네트워크 및 엣지 그룹 총괄인 사친 카티(Sachin Katti) 부사장은 “인텔은 네트워크, 엣지, 기업 전반에 걸쳐 파트너와 고객이 네트워크를 고도화하고 엣지에서 새로운 서비스로 수익을 창출하며 ‘AI 에브리웨어’전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혁신을 제공하고 있다”며 “인텔의 네트워크 및 엣지 최적화 SOC 전략은 네트워킹, AI 및 vRAN 워크로드를 위해 범용 컴퓨팅 및 가속기를 통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텔은 오늘 5G vRAN을 위한 시장 선도적인 차세대 제품인 시에라 포레스트와 그래나이트 래피드-D가 포함된 5G vRAN을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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