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일본의 고덴시(Kodenshi)는 중국보다 한국에 ‘한국광전자연구소’로 먼저 진출한 광센서, 반도체 디바이스, LED 제조업체다. 1980년 한국에 이어 1992년 중국에 진출한 고덴시는 현재 본사를 비롯해 한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미국 등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생명 있는 반도체를 통한 풍요로운 인류 생활에 공헌’한다는 회장 히로카즈 나카지마(Hirokazu Nakazima)의 모토 아래,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각종 기기에 적용되는 수발광 소자 응용센서, 조도센서, 근접센서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중국 심천 컨벤션 센터에서 12월 21일 국제전자전시회 '일렉스콘(ELEXCON) 2017'이 열리고 있다. 중국 내 수많은 IT 기업들과 함께 일본, 대만 등 다양한 ICT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올해 일렉스콘에서 많은 기업들이 '사물인터넷'을 주된 모델로 꼽았다. 저마다 가정, 사무실, 공장을 막론하고 IoT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한 MCU, IC, 센서를 전시하고, 더 작아지고 있는 IoT 플
Elexcon 및 IEE(Embedded) 2016 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8월24일 중국 심천 컨벤션 및 전시센터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컴포넌트에서 시스템, 설계에서 제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오토모티브/전기차, 전자, 산업, 지능형 가전기기, IoT, 의료 전자기기, 모션 컨트롤, 모바일 등 20여개 이상의 전시공간에서 보다 혁신적인 원스톱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이 출품됐다.파나소닉, NXP, 무라타, 교세라, 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르네사스 등 35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